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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잇단 악재 후 의미심장 글 "언젠가는 이해 될 거야"

  • 허지형 기자
  • 2026-08-21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의미심장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e day it'll all make sense(언젠가는 모든 게 이해될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붉은색 드레스를 입은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날개를 단 동상을 따라 웅크리고 있는 제니의 모습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제니는 최근 일본 '서머 소닉 2026'을 끝으로 약 3개월간 이어진 글로벌 페스티벌 여정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일본 페스티벌 무대 중 의상, 마이크 이슈를 비롯해 신체 일부가 노출된 듯한 영상이 확산되면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이후 소속사 측은 "제니의 외형적 특징을 악의적으로 편집 또는 재가공하거나 특정 사진·영상의 일부 장면을 반복적으로 게시·재게시·유포하는 행위, 모욕적 표현이나 허위 사실을 결부해 유포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도 사안에 따라 필요한 법적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하겠다. 어떠한 합의와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알렸다.

여기에 블랙핑크의 데뷔 10주년 행사와 관련해서도 각종 잡음이 쏟아지면서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제니는 지난 17일 "모든 것이 완벽한 것은 아니며, 아마도 그런 것이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며 "여정의 모든 부분을 그대로 감사하게 됐다. 심지어 더 힘든 순간들까지도 그것들이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줬고, 저를 성장하게 해줬기 때문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제니는 이달 말 새 EP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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