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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유포리아' 월드 아이튠즈 재진입+스포티파이 2억1700만+멜론 1억900만+지니 2100만..'막강 음원 파워'

  • 문완식 기자
  • 2021-03-21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Euphoria'(유포리아)가 막강 글로벌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 21일(한국시간) 세계 최대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018년 발표한 LOVE YOURSELF 結 'Answer'에 수록된 정국의 솔로곡 'Euphoria'가 K팝 남자 아이돌 솔로 최초 2억 17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Euphoria'는 20일(현지 시간)에는 글로벌 음원 사이트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 197위로 재진입했다.

같은 날 'Euphoria'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미국 사이트에서 '인터내셔널' 부문 판매량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발매 2년 8개월이 지난 'Euphoria'는 꾸준히 전세계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식지 않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국내 음원 사이트 지니 뮤직에서 2,100만 이상 스트리밍을 돌파, 3만 4000 이상 좋아요, 110만 명 이상 청취자를 달성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솔로곡 최초의 기록이다.


멜론에서도 1억 900만 스트리밍 돌파, 청취자 수는 290만 명에 이르는 등 'Euphoria'가 국내외 롱런한 음원 인기와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한편 'Euphoria'의 주목할 만한 음원 성과들은 정국의 솔로 가수로서 가능성을 보여주며 OST, 컬래버레이션 등 다방면의 가수 활동에 대한 기대도 낳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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