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이 아마존(Amazon)에서 줄 세우기를 하면서 막강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 20일 ‘Sweet Night’은 미국 최대 상거래 플랫폼 아마존 뮤직 '인터내셔널 송' 부문에 ‘Sweet Night’, ‘Sweet Night (A)’, ‘Sweet Night Instrumental’, ‘Sweet Night Instrumental(A)' 4가지 모든 버전이 1위에서 4위까지 차지했다.

‘Sweet Night’은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3월 발매 후 아이튠즈 톱 40 뮤직비디오 차트 1위, 미국, 영국, 일본 등 23개국에서 1위를 차한 바 있다.

지난 19일에는 스웨덴, 노르웨이, 이탈리아, 덴마크, 벨기에, 오스트레일리아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탈리아는 1위 재진입이며 오스트레일리아는 16일 이후 5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Sweet Night’은 특히 유럽권에서 장기간 인기를 누리고 있다.


‘Sweet Night’은 117개국 아이튠즈 1위 기록 이후에도 각 나라에서 1위 재진입을 반복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발매 1주년을 맞아 스웨덴, 노르웨이, 스페인, 포르투갈, 뉴질랜드, 벨기에, 기니비사우, 덴마크, 오스트리아, 볼리비아, 헝가리, 케냐, 나이지리아, 카타르, 파라과이 등 15국에서 아이튠즈 1위에 재진입, 월드와이드, 유럽피안아이튠즈 11위에 올랐다. 이후 스페인, 노르웨이, 스웨덴, 벨기에, 덴마크, 베트남은 또 한 차례 1위 재진입 기록을 경신했다.

뷔가 프로듀싱, 작사, 작곡, 가창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발휘한 'Sweet Night'은 해외 유수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전 세계 대중음악계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Sweet Night’은 명곡은 시간이 흘러도 리스너들의 마음에서부터 반복 플레이 된다는 점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