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 2곡을 달성하며 강력한 보컬 파워를 입증했다.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정국, RM이 함께 협업해 2018년 발매한 싱글 'Waste It On Me'(웨이스트 잇 온 미)은 최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Waste It On Me'는 방탄소년단 보컬 멤버 중 메인 보컬인 정국이 유일하게 참여했고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의 '핫 100' 차트 89위를 차지하는 막강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앞서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솔로곡 '유포리아'(Euphoria)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로써 정국은 솔로 1곡과 컬래버레이션 1곡으로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 2곡을 달성했고 이는 방탄소년단 멤버 중 최초 기록이다.
정국은 솔로, 컬래버, 자작곡으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많이 엔트리(차트 진입)했다.
정국은 'Waste It On Me'로 89위를 비롯해 솔로곡 '시차'(My Time) 84위, 자작곡 'Stay'(스테이) 22위, 컬래버 'Savage Love Remix'(새비지 러브 리믹스) 1위 등 '핫 100' 차트에서 다양한 음악적 활동으로 커리어를 쌓고 있다. 방탄소년단 메인 보컬로서 정국의 파워와 능력을 엿볼 수 있는 음악적 성과들이다.
한편 정국의 또 다른 솔로곡 '시차', 보컬로 유일하게 참여한 또 다른 컬래버 곡 '새비지 러브 리믹스'도 스포티파이에서 각각 1억 이상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등 강력한 보컬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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