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에서 조각 같은 미모로 여심을 홀렸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오는 24일 방송되는 방탄소년단 특집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노래와 함께 등장했다.
가장 먼저 ‘유 퀴즈 온 더 블록’ 촬영장 대문을 열고 들어온 멤버는 진이었다.
진은 웨이브가 있는 갈색 머리에 청재킷을 입고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등장했다. 진의 작은 얼굴과 넓은 어깨, 황금비율 피지컬이 눈길을 끌었다.
동물 귀마개를 하고 춤을 추고, MC 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누며 미소를 짓는 진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팬들은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 말미에는 멤버들의 얼굴이 클로즈업 됐고, 진은 영화 속에 등장할 것 같은 미모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으며 예고편 엔딩을 장식했다.
팬들은 "진 얼굴이 서사고 복지다", "진짜 조각상 같다", "예고편 첫 장면은 대문남, 마지막 장면은 '엔딩진'이라니 유퀴즈 제작진 배우신 분들", "석진이 유퀴즈 가서 영화 찍고 왔네. 큰 스크린에서 보고 싶은 얼굴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오는 24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99회는 방탄소년단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탄소년단은 100분간 단독으로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토크, 퀴즈 등 다양한 코너를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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