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Seventeen) 멤버 디에잇(THE 8)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23일 오전 세븐틴의 멤버 디에잇과 함께한 4월호 화보 컷 일부를 전격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디에잇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 이번 화보는 ‘靑春(청춘)’으로서 과감하고 도전적인 장면들을 연출한 만큼 디에잇의 솔직하고 대담한 콘셉트를 오롯이 담아낼 수 있었다. 특히 디에잇은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촬영에 임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

공개된 사진 속 디에잇은 독특한 액세서리를 다채롭게 이용한 포즈를 유감없이 소화했으며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해 디에잇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재해석했다. 이에 시선을 사로 잡는 비주얼이 더해져 트렌디한 화보컷을 완성시켰다.

또한 디에잇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까지 카메라 셔터 소리에 맞춰 독보적인 분위기를 과시했을 뿐만 아니라 춤을 추는 듯한 유려한 움직임으로 포즈를 선사하는 등 디에잇의 무드로 현장을 장악했다.

마무리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디에잇은 “행복할 때도 나는 지금 행복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행복의 기준을 너무 높게 잡거나 좇기만 하면 자신을 놓아버리게 되고 결국 잃게 된다”라며 자신만의 소신이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이처럼 디에잇의 ‘청춘’이 담긴 전체 화보와 본인만의 철학이 담겨 있는 진솔한 인터뷰 전문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디에잇이 속한 세븐틴은 오는 4월 21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를 발매하며 4월 27일 일본 온라인 팬미팅과 토크쇼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