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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코르티스 히트메이커 의기투합..&TEAM(앤팀), 한국 미니 2집 'Mark on Me' 트랙리스트 공개

  • 문완식 기자
  • 2026-09-02
그룹 &TEAM(앤팀)이 9월 8일 오후 6시 한국 미니 2집 'Mark on Me'를 발매한다. 지난해 10월 'Back to Life' 이후 약 10개월 만에 내놓는 한국 앨범이다.

&TEAM은 지난 1일 팀 공식 SNS에 신보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올리고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Mark on Me'를 비롯해 'Good Boy', '러브장', 'Accelerate', 'Empty', 'Night to howl!' 등 총 6곡을 공개했다.

'Mark on Me'는 &TEAM의 정체성인 '늑대 DNA'에 사랑의 감정을 더한 곡이다. 세상에 거절당해 스스로를 가두었던 늑대가 자신의 모든 모습을 받아들여 주는 '너'를 만나 변하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앨범명에는 운명처럼 이어진 두 존재가 서로에게 지워지지 않을 흔적을 남긴다는 의미가 담겼다.

소속사 YX 레이블즈는 타이틀곡에 대해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극적인 전개가 인상적인 곡으로, 상처까지 끌어안아 준 '너'에게 자신을 길들여 달라는 간절한 마음을 노랫말에 녹였다"라고 설명했다.

수록곡은 팝, 힙합, R&B, 록을 오가며 운명적 존재를 만난 뒤 달라지는 마음을 풀어낸다. 'Good Boy'는 천진함과 야성이 교차하는 곡이고, '러브장'은 공책에 마음을 적어 건네던 1990년대의 낭만을 되살린 곡이다. 'Accelerate'는 다시 나아갈 힘이 된 상대와 밤거리를 달리는 설렘을, 'Empty'는 텅 빈 마음을 채워준 한 사람을 노래한다. 'Night to howl!'은 억눌러 온 감정을 목청껏 쏟아내는 곡이다.

타이틀곡은 블랙핑크 로제, NCT 등과 작업한 그리프 클로슨이 프로듀싱했고 싱어송라이터 벤슨 분도 곡 작업에 참여했다. 조니 골드스타인은 'Good Boy'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으며, 방시혁 의장과 슈프림 보이, 히스 노이즈, 코르티스 등도 이 곡에 참여했다.

치지 스티븐스는 'Accelerate', &TEAM의 'Heartbreak Time Machine'을 만든 드윌리는 'Empty'를 프로듀싱했다. &TEAM의 탄생부터 함께해 온 소마 겐다는 박문치와 '러브장'을 만들었고 'Night to howl!'도 맡았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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