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박서진이 아버지의 건강을 염려했다. 5일 전파를 탄 KBS 2TV '살림남2'에서 박서진은 "아빠는 나갈 데가 없다. 나가면 눈치가 보인다"고 말하는 아버지의 애환을 직접 느끼기 위해 노인 분장을 했다. 노인 체험 키트를 몸에 걸치고 거리에 나섰고 식당에 들어가 어르신 손님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70대 노인으로 분장한 박서진에게 어르신들은 손주 보는 재미를 자랑했다. 이에 박서진은 "왜 어른들이 결혼 잔소리를 했는지 알겠다"고 공감했다. 아버지의 헛헛한 마음을 십분 이해하겠다며 뜻깊은 경험을 마무리했다.
이를 본 MC들은 게스트로 나온 권은비에게 "부모님이 결혼 얘기 하시냐"고 물었다. 32살 권은비는 "엄마가 결혼 얘기는 잘 안 꺼내는데 저는 결혼 생각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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