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팬들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 담긴 사진과 글로 안부를 전했다.
지민은 지난 24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더 블럭' 방송 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통해 "유퀴즈 촬영 정말 즐거웠고 선배님들이랑 얘기 나누면서 여러분들이 더 보고 싶어졌습니다"라는 글로 아미팬들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 담긴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단 몇초의 짧은 선공개 영상을 통해 품절사태를 불러온 루이비통의 154만원 짜리 ‘인사이드 아웃 캐시미어 크루넥 니트’를 입은 지민은 깊은 눈빛으로 정면을 향하고 있는 사진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착용 목걸이를 가리키는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지민이 가리키고 있는 목걸이에 관심이 쏠렸다. 해당 목걸이는 '유퀴즈'를 즐겨 보는 것이 확실한 게스트에게 제작진이 선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자기님 목걸이’로 멤버 중 지민만이 선물받은 것으로 이목이 집중됐다.
팬들은 "방송 너무 재밌고 감동이었어요", "미니자기님 목걸이다", "미니자기님 너무 보고 싶다", "매일이 리즈인 미모", "지민의 진심이 느껴지는 글에서 또 감동받았다", "한결같은 팬사랑이지"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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