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JENNIE)가 탄생 9200일을 맞아 '최애돌'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제니는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국내외 팬들의 열띤 애정을 기반으로 3월 24일 5759만 572표를 받아 제135대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지난 24일 제니가 태어난 지 9200일을 맞아 팬덤 블링크의 화력이 빛을 발했다. 제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블링크는 각종 SNS에 "제니의 9200일을 축하해", "오늘도 제니처럼 빛나는 하루 보내" 등의 메시지를 올리며 투표를 독려해 기부요정을 달성시켰다.
앞서 제니는 2018년 11월 16일에 공개된 'SOLO' 안무 영상으로 유튜브 조회 수 2억 뷰를 넘기는 기록을 세웠다. 솔로곡 안무 영상의 억대 조회 수 기록이 흔치 않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공개 23일 만에 1억 뷰를 넘긴 'SOLO' 뮤직비디오 본편은 현재 기준, 6억 3000만 뷰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제니는 지금까지 기부요정으로 4회 선정되어 누적 기부금액 200만 원을 달성했다. 제니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쓰인다. 최애돌 누적 기부금액은 2억 1450만 원이다.
한편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만 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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