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멤버들의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불거진 조작 방송 논란 후 업로드된 사진이다. 9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산' 공식 계정에는 "다른 듯 비슷한 우리"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던과 함께 서 있는 전현무, 코드 쿤스트, 김대호, 류혜영, 기안84 등의 모습이 담겼다. 다만 무지개 회원으로 활약 중인 김신영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조작 방송에 출연했던 전현무는 허리에 손을 올린 채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나혼산' 측은 "주택 살이, 마당, 올드카 등등등! 던 회원님 우리 제법 닮았는데 어떤가요"라며 "김대호 던. 제법 닮은 우리 둘"이라는 글도 적었다.
한편 전현무와 '나혼산'은 지난달 방송된 카자흐스탄 여행 편을 두고 조작 방송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당시 방송에서는 전현무가 즉흥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무작정 공항을 찾아 여행지를 정하고, 항공권 구매부터 렌터카 대여까지 즉석에서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방송 이후 카자흐스탄 정부가 해당 여행이 알마티시 관광국 및 알마티 투어리즘 뷰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고 홍보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제작진은 "촬영 지원이나 협찬 등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가 "현지 촬영에 필요한 행정적 절차와 현장 진행에 필요한 촬영 협조는 받았다"고 두루뭉술한 해명을 내놨다.
결국 제작진은 해외 촬영 가능성에 대비해 항공편과 촬영 여건 등을 미리 검토했다고 입장을 수정하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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