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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동서양美 공존하는 '월드 꽃미남 비주얼'.."다시 봐도 좋구나~♥"

  • 문완식 기자
  • 2021-03-25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눈부신 금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tvN은 25일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4일 방송된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멤버별 마이크 컬러 모티브 비주얼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금발 헤어가 돋보이는 멤버 정국은 신비롭고 판타지한 아우라부터 한국의 미를 담고 있는 이목구비로 동서양미가 공존하는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유퀴즈'에서 '꾹자기' 란 애칭을 얻은 정국은 반짝이는 눈망울과 평소 한도 초과 다정함을 자랑하는 성격 답게 부드러움 가득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실크 같이 매끄러워 보이는 피부와 마치 조각상을 보는 듯한 높은 콧대, 선명한 눈매, 날카로운 턱선, 잘생긴 입술로 숨이 멎을 듯한 월드 꽃미남의 비주얼을 과시했다.


또 "지금의 제가 만들어진 것 같아서"라는 글귀와 함께 게재된 진중함 가득 묻어 나는 정국의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화보냐 명작이냐", "역시 세계 대표 꽃미남", "눈만 감았을 뿐인데 눈부셔", "다시 봐도 좋구나~~", "이건 뭐 순정 만화 주인공 비주얼", "정국이 예능에서 계속 보고 싶다", "이렇게 잘생긴 사람이 마음씨도 고운 건 반칙","전정國 나라세워","비주얼이 판타지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퀴즈'에서 MC 유재석은 "그 당시 정국에게 정국이 하고픈 말"에 대한 질문을 건넸고 정국은 "별 이야기 해주고 싶지 않다. 많이 부딪히고 혼나고 겪어보니까 지금의 제가 만들어진 것 같다. 항상 챙겨주고 지적해주고 잔소리 해줬던 멤버들이 되게 고맙다"고 답했다.

방송 말미 정국은 "팔이 닳고 발이 닳고 내 폐가 닳고 내 목소리가 다할 때까지 저는 노래를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고백해 가수에 대한 열정을 느끼게 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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