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인간을 싫어하는 듯한 발언을 내놨다. 지난 9일 고영욱은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에 "인간들은 지긋지긋..."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할리우드 배우 톰 하디의 과거 영화 인터뷰 방송 캡처 화면이다. 화면에는 톰 하디가 "사람보다 개를 더 좋아하시나요?"라는 질문에 "네 완전요"라고 답하는 자막이 담겨 있다.
최근 고영욱은 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를 비롯해 박하선, 코미디언 장도연, 장동민, 가수 이찬원, 비비, 이지혜, 방송인 유재석, 신동엽, 이상민, 탁재훈, 서장훈 등을 저격하는 발언을 올려 대중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당시 신상 공개 5년과 연예인 최초 전자발찌 부착 3년도 명령받았다. 출소 이후에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활동 재개를 시도했지만, 성범죄 전력 때문에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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