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윤아가 이창동 감독의 신작 수상을 두고 벅찬 감동을 드러냈다.
13일 송윤아는 개인 SNS에 "너무 큰 감사함이 북받칠 땐 말도... 글도... 표현이 나오질 않네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창동 감독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네 배우님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며 세계적인 무대에서 쾌거를 이룬 감독과 남편 설경구를 비롯한 주연 배우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 인사를 건넸다.
또한 "영화 '가능한 사랑'을 곧 만날 수 있다는 두근거림이 참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이며 남편의 작품을 기다리는 아내이자 예비 관객으로서의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송윤아가 열렬한 감동을 내비친 영화 '가능한 사랑'은 해고 노동자와 그의 아내, 그리고 다큐멘터리 감독과 그녀의 남편 등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숨은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송윤아의 남편 설경구를 필두로 전도연, 조인성, 조여정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배우들이 호흡을 맞춰 일찍부터 전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 결과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베네치아국제영화제에서 2등 상에 해당하는 심사위원 대상을 품에 안으며 K무비의 압도적인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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