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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데뷔 3주년 맞아 '최애돌' 기부요정 선정

  • 문완식 기자
  • 2021-03-26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가 데뷔 3주년을 맞아 '최애돌' 제136대 기부요정에 선정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25일 팬덤 '스테이'(STAY)로부터 6189만 1365표를 받아 기부요정 날개를 달았다.


스테이는 ‘#스키즈_3주년보다_멀리_영원보다_오래’ 해시태그와 함께 "소중한 스키즈 스테이와 함께 행복하자", "스테이는 언제나 스키즈 편이야" 등 축하 메시지와 함께 힘을 모아 투표, 기부요정을 탄생시켰다.


지난 2018년 3월 정식 데뷔곡 'District 9'으로 베일을 벗은 스트레이 키즈는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소화해내며 꾸준한 활동을 펼쳤다. 자체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한 스트레이 키즈는 앨범 타이틀곡 및 수록곡에서 수준급 작사, 작곡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열성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4월 1일 방송되는 엠넷 서바이벌 ‘킹덤: 레전더리 워’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만 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하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처음 기부요정이 되어 누적 기부금액 50만 원을 달성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쓰인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1500만 원에 달한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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