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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유부남이랑 댄스 챌린지 찍더니.."아내한테 영상 안 뜨게" [스타이슈]

  • 박소영 기자
  • 2026-09-14
가수 선미가 두산 베어스 박찬호와 댄스 영상을 찍었다.

선미는 지난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했다. 홈 유니폼에 쇼트 팬츠를 매치한 그는 멋지게 와인드업 하고 힘차게 공을 뿌렸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선미의 시구 덕에 두산 베어스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6위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차를 다시 3경기로 벌렸다. 무엇보다 앞서 폭염으로 앞선 시구가 취소됐던 걸 만회하듯 선미는 두산 베어스의 승리 요정으로 우뚝 섰다.

경기가 끝난 후 그는 SNS를 통해 "2연취 끝에 승요 룰루 최강두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선미는 두산 베어스 슬로건을 들고 열혈 응원하는가 하면 마스코트 철웅이와 같이 든든한 뒤태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시구 지도를 해준 두산 베어스 유격수 박찬호와 함께 찍은 댄스 챌린지 영상이 시선을 강탈한다. 선미는 "선생님 오늘 저 퍼포먼스 괜찮았나요?#박찬호 선수님과 Forever july"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노래를 홍보했다.

하지만 유부남인 박찬호는 영상이 화제가 되자 "우리 와이프한테 이 영상 안 뜨게 하는 법 아시는 분"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선미는 "때때 어머니, 때때 아버지 덕분에 오늘 시구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시구 지도 때도 묵묵하게 일관하셨습니다"라는 댓글로 받아치는 센스를 자랑했다.

한편 지난 7월 15일 공개된 선미의 새 디지털 싱글 'Forever July'는 뜨거운 계절로 기억되던 여름을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낸 곡이다.
박소영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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