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잔망미 넘치는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BANGTANTV'에는 'Jimin vs V Pool Game' 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뷔가 미니 포켓볼대에서 멤버 지민과 함께 포켓볼을 치는 모습의 영상은 장난기 가득한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곱슬거리는 파마머리의 눈부신 비주얼로 물 오른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은 뷔는 위 아래 통일된 착장으로 귀여운 매력을 한층 살렸다.

재치 만점 유쾌한 장난들로 고등학생 시절을 떠올리게 만들며 팬들마저도 학창시절 친구와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특히 '나이스', '큰일났다' 등의 감탄사를 내뱉는 설레이는 뷔의 동굴 목소리는 국보급 비주얼과 더불어 눈을 뗄수 없는 매력을 선보였다.

팬들은 "태형이 장난치는것봐 너무 귀여워", '뷔 얼굴보느라 난 아무것도 못봤다", "포켓볼 치는 모습도 멋있다", "뽀짝뽀짝 곰돌이 사랑스럽다", "귀여우니까 모른척 하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