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주연작 이후 단숨에 '라이징 대세'로 떠오른 박시우가 매거진 화보를 통해 소년미부터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한계 없는 변신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비주얼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박시우는 '마리끌레르' 10월호 화보에서 'ABOUT A BOY'를 콘셉트로, 한 소년 안에 공존하는 다양한 감정과 얼굴을 감각적인 비주얼로 풀어냈다. 순수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부터 몽환적이고 섬세한 무드, 야성적이고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서로 다른 결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공간에서는 본능적이고 낯선 분위기를 연출하며 한층 깊어진 눈빛을 보여줬고, 부드러운 빛과 섬세한 디테일이 더해진 장면에서는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소년미를 완성했다. 또 강렬한 붉은 조명 아래에서는 절제된 스타일링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한층 성숙한 카리스마를 드러냈으며, 꽃과 빛이 어우러진 컷에서는 맑고 자유로운 에너지로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특히 같은 화보 안에서도 표정과 시선, 빛과 공간에 따라 전혀 다른 이미지를 완성하며 박시우 특유의 폭넓은 표현력이 돋보였다. 기존의 부드럽고 청량한 이미지에 머무르지 않고 보다 실험적이고 감각적인 무드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비주얼 스펙트럼을 한층 확장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도전'을 자신의 삶과 배우 활동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로 꼽았다. 아이돌 활동을 거쳐 배우로 전향한 박시우는 "누구에게나 삶 자체가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길보다 맞닥뜨리는 쪽을 택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향이 정해진 안전한 길보다 불확실해도 흥미로운 길을 택하는 편"이라며 배우로서 오래 지속하는 삶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최근 'INUFF COMPANY(이너프컴퍼니)'를 설립한 것 역시 새로운 도전의 연장선으로, 배우로서 성장하는 동시에 자신과 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다는 목표도 밝혔다.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가능성을 각인시킨 박시우는 최근 패션과 글로벌 무대로 활동 반경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최근 홍콩 패션위크 공식 프로그램에 초청돼 참석한 데 이어, 오는 22일부터는 밀라노 패션위크에도 초청받아 참석할 예정이다. 홍콩에 이어 밀라노까지 글로벌 패션위크의 연이은 초청을 받으며 패션계에서도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배우로서의 다음 행보도 예고했다. 박시우는 인터뷰를 통해 "첫 드라마 때와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새로운 작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혀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부터 새로운 작품, 글로벌 패션 무대까지 끊임없이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박시우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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