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최고의 퍼포머로 확고한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매체 IND Times는 가장 뛰어난 K팝 메인 댄서 톱10 중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지민을 선정, 전 세계 500만 이상의 언급량으로 63개 트렌드를 장악하는 등 엄청난 화제를 몰고온 '2019 MAMA'의 '아이 니드 유'(I NEED YOU) 독무 직캠을 소개했다.


세계 언론 매체, 팬들의 찬사에 이어 일반 대중들까지 사로잡은 지민의 '아이 니드 유' 독무는 지난 3일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 틱톡에 게시된 후 단기간에 1800만 뷰, 300만 좋아요를 받으며 폭발적 인기로 소셜미디어를 강타하고 있다.

신인 아이돌의 교과서로 불리며 춤을 배우고자 하는 일반인들에게도 선망의 대상이 된 지민은 26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온라인 댄스 스쿨 스티지 스튜디오(Steezy Studio)에서 최고의 K팝 댄서 중 한 명으로 지민을 내세워 홍보영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민은 최근 '롤링스톤'을 통해 보도된 에미상 수상자인 미국 HBO '라스트 위크 투나잇' 진행자 존 올리버(John Oliver)가 플라스틱 산업에 대한 분석에서 지민의 돋보이는 무대 존재감을 예시로 제시해 대중음악계를 넘어 다양한 분야의 산업에 글로벌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지민은 팀내 리드 보컬로 유니크하고 편안한 독보적 스킬의 고음으로 유명하며,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메인 댄서로서 천재적 재능과 완벽함을 추구하는 진정한 아티스트의 직업윤리로 감동과 최고의 만족을 주고 있다.


팬덤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업종, 언론매체, 전문가, 현지인들까지 사로 잡은 지민은 전 세계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늘 화제에 오르고 있는 대체불가의 독보적 솔로 퍼포머로 위엄을 떨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