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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1억치' 순금·손예진 애플 제품 선물..스태프 챙긴 '특급 의리' [스타이슈]

  • 최혜진 기자
  • 2026-09-22
배우 손예진과 소지섭이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고가의 선물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를 통해 손예진이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의 스태프에게 애플 제품부터 신발, 향수 등 다양한 선물을 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한 스태프는 "손예진이 쫑파티 때 선물 폭탄을 날리셨다"며 "애플 제품부터 신발, 향수까지 다양한 선물을 손수 선택해서 구매했다더라, 정말 행복한 쫑파티였다"는 손예진의 미담을 전했다.

이에 손예진은 "항상 고마움이 너무 많았다. 각자 위치에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라며 "근데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으니 좋은 선물을 하면 좋아하시지 않을까 해서 럭키 드로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몇 개 준비 안 하면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적을 거 같아서 많이 준비했다"라며 "그것이 그들에게 행복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라고 전했다.

손예진은 지난 18일 공개된 '스캔들'에 출연했다. 해당 작품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조씨부인(손예진 분)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지창욱 분)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한 여인 희연(나나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앞서 소지섭도 SBS 드라마 '김부장' 동료들에게 순금을 선물한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

지난 7월 종영한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3.0%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당시 주연으로 활약했던 소지섭은 '김부장' 출연진과 제작진 300명에게 순금 한 돈씩을 선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소지섭은 이를 위해 약 1억 원에 달하는 사비를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소지섭은 '김부장' 종영 인터뷰에서 "(데뷔 후) 작품을 오랫동안 하다 보니, 뭐든 저 혼자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 작품 끝나면 많은 분의 노고가 정말 감사하게 느껴져 (선물에) 그런 감사의 의미도 담았고 (동료 및 제작진이) 훗날 '이런 작품을 했었지'라고 추억할 만한 걸 주고 싶었다"고 금 선물의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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