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함께 쇼핑가면 모두 플렉스! 해줄 것 같은 스타' 1위에 등극했다.

뷔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익사이팅디시에서 진행된 '함께 쇼핑가면 모두 플렉스! 해줄 것 같은 스타는?' 투표를에서 1만 3456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유노윤호(1만 1293표), 3위는 차은우(3303표), 4위는 영탁(1696표), 5위는 김희재(866표)가 이름을 올렸다.


팬들은 이 투표에서 ‘멋있다’, ‘센스 있다’, ‘화려하다’ 순으로 뷔를 선정한 이유로 꼽았다.

뷔는 평소 멤버들을 눈여겨봤다가 어울릴만한 아이템을 기념일과 상관없이 선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고가의 물품이 아니라 멤버들이 평소 갖고 싶어 한 인형이나 어울리는 액세서리, 장식품 등을 깜짝 이벤트로 선물하는 모습이 자주 팬들에게 포착되기도 한다.

글로벌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뷔는 명품, 빈티지, 만 원대의 셔츠 등 가리지 않고 잘 매치시켜 아름다운 외모만큼 뛰어난 센스로 남들과 다른 감각적인 패션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뷔가 착용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잠옷, 액세서리 등은 노출되면 몇 달의 대기 시간이 필요할 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갖고 싶어 하는 아이템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