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증후군 작가 서은혜(개명 전 정은혜)가 남편 조영남에게 칭찬을 쏟아냈다. 26일 서은혜 SNS 계정에는 "19금 추석 만담 '장모님은 잠이 많으신가 봐요'"라는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추석을 맞아 한복을 차려입은 서은혜, 조영남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서은혜는 조영남에게 "오빠는 왜 귀여워?"라며 "나도 밝지만 오빠는 왜 밝아?"라고 애정 가득한 질문을 쏟아냈다.
이어 "근데 오빠는 왜 웃을 때 왜 섹시해? 오빠는 왜 옷을 벗을 때 섹시해?"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 있던 서은혜의 아버지는 "아주 염장을 질러라"라고 말했다.
서은혜는 계속해서 조영남에게 애정 표현을 퍼부었다. 그는 "어떻게 알았어? 여자를 위해서 불 끄고"라며 조영남의 다정한 배려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서은혜 아버지가 "아빠는 벗어도 엄마는 코~ 잔다"고 하자 조영남이 "장모님은 잠 많으신가 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은혜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일자리에서 만난 조영남과 지난해 5월 결혼했다. 지난 25일에는 서은혜가 SNS에 올린 사진에서 그가 배를 감싸고 조영남이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임신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서은혜는 지인에게 받은 앱으로 추석 인사 카드를 만드는 과정에서 우연히 생성된 AI 이미지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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