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눈물을 흘리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정시아 아시정'에는 "'나이트를 끊게 된 이유가 뭐냐면…' 정시아 브레이크 고장난 20년 지기 찐친 폭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정시아는 지인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정시아는 "엄마 얘기만 하면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라는 지인의 말에 격하게 공감했다.
그는 "나 얼마 전에 '사랑해 엄마'라는 연극을 봤는데 엄마랑은 못 보겠더라. 눈물이 안 마를 것 같다"고 말했다.
정시아는 "제가 외동이다 보니까 엄마 앞에서 조금 강하게 보이고 싶어 하는 게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정시아는 과거 부친상 당시를 떠올리며 "아빠 돌아가셨을 때 장례식장에서 안 울었다. 나 눈물 진짜 많다. 근데 엄마한테 그 모습 보여주기 싫어서 집에 와서 엉엉 울었다"고 밝혔다.
이어 "장례식장에선 일부러 안 울었다. 엄마는 막 울었다. 근데 나까지 그러면 엄마가 너무 힘들 거 같았다"고 털어놨다.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백윤식의 아들이자 배우인 백도빈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아들 준우, 딸 서우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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