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소속 아티스트 보호에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SM 측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윈터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X(옛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비롯해 더쿠·인스티즈·디시인사이드·네이트판 등 각종 플랫폼에서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욕, 악의적인 비방 및 인신공격, 성희롱 등 위법한 게시물이 지속적으로 게재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법무법인 검토를 거쳐 고소 등 법적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익명 게시판이나 해외발 게시물도 예외 없이 대응해 작성자 특정 자료를 확보,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겠고. 적발된 가해자에게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경고도 덧붙였다.
윤아를 향한 보호 의지도 컸다. SM 측은 "최근 윤아의 초상을 무단으로 합성한 불법 AI 생성 이미지와 이를 바탕으로 한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제작·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추가적으로 확인했다"고 알렸다.
문제의 이미지는 윤아가 배가 부른 모습으로 합성되고 얼굴이 가려진 남성이 그 배 위에 손을 얹은 듯 연출돼 논란이 됐다. 소속사는 팬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광야119)으로 증거를 수집해 이미 형사고소를 진행했으며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의 없는 AI 합성물 제작·게시 및 재유포 행위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초상권 침해, 성폭력처벌법상 허위영상물 편집·반포 등에 해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윈터와 윤아 모두 SM의 핵심 아티스트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관련 행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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