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의 '시차'(My Time)가 유튜브에서 3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최근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BANGTANTV)에 게재된 정국의 솔로곡 '시차'가 3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정국의 또 다른 솔로곡 '유포리아'(Euphoria)도 4700만을 함께 돌파, 정국은 유튜브에서 3000만 이상 스트리밍을 넘어선 솔로 2곡을 보유하게 됐다.
방탄소년단이 2020년 발매한 'MAP OF THE SOUL : 7' 수록된 '시차'와 2018년 방탄소년단이 발표한 'LOVE YOURSELF 結 Answer' 수록된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는 세계 각국 주요 음원 차트에서 다양한 음원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에서도 인기 몰이 중이다.
'시차'는 지난 27일 영국의 대표 글로벌 온라인 음악 사이트 '라스트 FM'(Last.Fm)에서 1200만 스크로블러(스트리밍)를 돌파했다.
'시차'의 1200만 스크로블러는 해당 플랫폼에서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두 번째 높은 기록이다.
또 인도와 인도네시아에 소셜 음악 스트리밍 앱 ‘레쏘(Resso)’에서 '유포리아'가 29만 좋아요를 얻었고 이는 해당 플랫폼에서 한국 아이돌 솔로곡 최다 '좋아요'를 기록했다.
한편, '유포리아'는 한국 남자 아이돌 솔로곡 최초로 미국에서 50만 이상 유닛이 판매되는 음원 성과로 K팝의 위상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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