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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빛나는 외모+남친룩의 정석 "스윗남에 빨려 들어간다♥"

  • 문완식 기자
  • 2021-03-30

방탄소년단(BTS) 뷔가 수수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을 선보이며 남친룩의 정석으로 전 세계를 설레게 만들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0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브이 라이브 포토 스케치 사진인 'BTS BE Comeback V live Photo Sketch'를 공개했다. 'BE' 발매 당시 진행했던 컴백 라이브 방송의 현장 스케치 사진들로 팬들에게 또다른 추억을 선사했다.

뷔는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했던 라운지웨어와 가디건으로 훈훈함의 정석, 남친룩 스타일링으로 팬심 사냥에 나섰다. 은은한 플로럴 패턴의 라운지웨어와 포근한 카멜색 가디건은 따뜻하면서도 편안함을 더하고 뷔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더욱 살아나게 만들었다.

짙은 흑발에 분위기 있는 웨이브가 돋보이는 헤어 스타일을 한 뷔는 첫 사진부터 수려한 이목구비와 반짝이는 눈빛으로 시선을 끌었다. 수수한 스타일링에도 독보적으로 빛나는 뷔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조각상 미모'라는 뷔의 수식어를 깊이 실감하게 만들었다.

또 뷔의 해맑은 표정과 반짝이는 눈빛이 더해지면서 주변 분위기 마저도 단숨에 뷔로 물들이는 듯한 마법같은 한 컷을 선물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뷔는 메이크업 수정을 위한 도구들을 담은 가방을 메고 스태프들을 돕고 있어 자상하면서도 훈훈하고 귀여운 매력의 종합세트 같은 순간이 포착됐다. 직접 메이크업 가방을 메고 스태프를 돕는 뷔의 모습은 팬들의 부러움을 살 만큼 스윗한 뷔의 성격을 느끼게 했다.

장난꾸러기 같은 뷔의 재치가 빛나는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뷔는 어깨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한 멤버 슈가의 판넬을 가로로 들어 기타를 든 락스타 같은 포즈를 취해 보였다. 슈가와 함께 하려는 훈훈함에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뷔의 눈빛, 락스타를 연상하게 하는 포즈까지 더해지면서 그의 재치가 빛나는 인상적인 한 컷이 완성됐다.

끝으로 뷔는 방에 홀로 앉아 깊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뷔의 매혹적인 눈빛은 한 쪽에만 깊게 진 쌍꺼풀과 구슬같이 크고 맑은 눈이 더해지면서 볼 수록 뷔에게 더욱 빠져들게 만들었다.


매력적인 뷔의 현장 스케치 사진들을 본 팬들은 "귀엽다가 유쾌하다가 섹시하다가 카리스마 넘치다가… 혼자 다 하는 뷔", "저 선한 눈빛에 빨려 들어간다", "착장 부터가 설렘 폭발", "비현실적인 얼굴에 다정 스윗한 곰돌이 성격", "저 눈으로 쳐다보면 내 심장은 남아나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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