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과 정동원이 감동의 호흡을 맞춘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무대 영상이 300만뷰를 돌파했다.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지난 2월 13일 공개된 '임영웅X정동원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사랑의콜센타(ENG)' 영상은 31일 오전 기준 30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임영웅X정동원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사랑의콜센타(ENG)' 영상은 임영웅이 지난 2월 12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2021 안방 콘서트 특집' 당시 정동원과 함께 꾸민 무대를 담았다.
임영웅의 감성 보이스가 깊은 울림을 전하며 보는 이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긴다.
방송 이후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원곡자 임형주는 "임영웅씨의 노래에는 그의 진심이 한가득 담겨져 있기에 그가 어떠한 노래를 부르든지 자신의 노래로 만들어내어 자신의 노래처럼 불러낼 수 있는 특출난 재능을 소유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싶다"고 극찬한 바 있다.
임영웅이 자신의 목소리가 홀로 튀지 않게 정동원과 화음에 더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 더욱 감동했다는 임형주는 "임영웅씨의 머지않은 미래는 '국민가수'의 자리에 오르는 것이란 생각이 강하게 든다"고 말하기도 했다.
임형주는 정동원에 대해서는 "소년가수 정동원군, 어린 나이에 저리도 깊은 감성을 갖고 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정말 높게 평가하고 싶다"며 "참 재주가 많은 '준비된 뮤지션"이라고 기대를 나타낸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