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억 재산설이 불거졌던 방송인 전현무가 코미디언 이선민과 함께 건강보험료(이하 건보료)를 주제로 화끈한 입담을 선보인다. 30일 MBN,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4' 측에 따르면 오는 10월 2일 방송되는 14회에서는 경남 의령 소고기국밥에 이어 창녕의 숨은 명물 '수구레국밥'을 찾아 나선 전현무, 이선민의 '경상남도 국밥 대장정'이 펼쳐진다.
이날 창녕에 뜬 전현무는 "저도 생전 처음 먹어보는 국밥"이라며 소 한 마리당 단 2kg만 나온다는 희귀 식자재 '수구레' 국밥 맛집으로 향한다. 빨간 비주얼의 국밥을 맛본 '맵부심파' 전현무는 "내가 먹었던 국밥 중 감칠맛 지수 1등"이라고 극찬한다.
또한 전현무는 자신보다 11살 어린 이선민을 향해 "솔직히 처음 봤을 때 나이를 듣고 놀랐다. 확신의 기혼 상인데 왜 '나 혼자 산다'에 나오지 싶었다"고 돌직구를 던진다. 이어 그는 "딸 머리카락을 땋아주고 나온 아빠 느낌"이라고 구체적으로 묘사한다.
그러자 이선민은 "(미래의) 딸이 나 닮았으면 좋겠다. 눈만"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긴다. 전현무는 "넌 수정체가 예뻐"라고 인정하고, 이선민은 "형님은 유전자를 물려줄 마음이 없냐?"고 물어 전현무를 당황케 한다.전현무가 어떤 답을 들려줄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전현무는 최근 화제를 모은 '건보료 플러팅'이 무엇인지 궁금해한다.
이선민은 "일부러 여성 앞에서 '아, 뭐야? (이번 달) 건보료 200만 원 나갔네'라며 재산을 은근히 과시하는 플러팅을 말한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그는 "사실 그것 때문에 재산 역추적까지 들어갔다"고 실토해 웃음을 안긴다.

전현무는 곧장 AI에게 이선민의 소득을 묻고, "월 소득 5500만 원"이라는 놀라운 답이 돌아오자, 이선민은 "저는 예를 들어 얘기한 것뿐"이라고 다급히 해명한다. 한때 '600억 재산설'에 휩싸였던 전현무는 자신의 건보료를 묻지만, 예상 밖의 AI의 답에 바로 검색창을 닫아버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 1월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600억 재산설'을 부인한 바 있다. 당시 김진웅 아나운서는 "제가 전현무 기사를 하나 봤는데, 재산이 600억이 있다고 하더라. 그것보다 훨씬 많을 것 같긴 하다"고 전현무 600억 재산설을 언급했다.
이에 엄지인 아나운서는 전현무에게 "600억 있냐"고 직접적으로 물었고, 전현무는 "어떤 기준으로 기사가 나온 건지는 모르겠지만 600억 있으면 저 이렇게 열심히 일 안 한다"고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계획4'는 오는 10월 2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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