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의 발라드'가 시즌2로 돌아왔다.
3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안정현 PD, 정재형, 차태현, 박경림, 문근영, 주우재, 로이킴, 정승환이 참석했다.
정재형은 '우리들의 발라드'가 가지는 타 오디션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을 묻자 "전통적으로 노래 잘하는 사람을 뽑기보다는 타 오디션 프로와 달리 우리의 시선을 갖고 우리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응원하려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차태현 씨의 독설이 무섭다. 박경림 씨는 엄마처럼 참가자를 잘 다독이고 위로하고 시청자에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했다"라고 말했다.
정재형은 "시청률은 새로 들어온 분들이 책임져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차태현은 "시즌2까지 하면서 점점 학부형의 마음이 세져서 독한 평가를 잘 못하겠더라. 참가자들이 작년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아서 저도 선택하기 어려웠다"라고 털어놨다.
또 그는 "새로 온 주우재, 로이킴 씨가 말이 길다. 이번에 첫방을 보고서 말을 줄이게 할지 보겠다. 주우재 씨는 '저 눈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눈물을 많이 흘린다"라고 말했다. 정재형은 "우재 씨가 메소드 연기를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우리들의 발라드2'는 대한민국을 발라드 열풍으로 물들인 '우리들의 발라드'의 두 번째 시즌. 앞선 시즌보다 더욱 어려진 평균 나이 17.9세 참가자들이 1985년부터 2025년까지 발표된 발라드 명곡을 새롭게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이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의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오는 10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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