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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첫 체조 입성 '경사'..이틀 매진에 추가 공연 확정

  • 허지형 기자
  • 2026-10-02
가수 로이킴이 데뷔 첫 KSPO DOME 입성과 동시에 이틀 공연을 모두 매진시킨 데 이어 1회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2일 소속사에 따르면 로이킴은 오는 11월 20일 오후 8시 서울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26-27 로이킴 LIVE TOUR [R:O:Y] in SEOUL' 추가 공연을 개최한다.

당초 11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예정됐던 서울 공연이 티켓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되자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금요일인 20일 공연을 새롭게 추가, 총 3일간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이번 추가 공연은 로이킴에게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올해 처음 KSPO DOME 무대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깊은데, 첫 입성부터 이틀 공연의 모든 좌석을 채우고 한 회차를 추가하게 됐기 때문이다.

KSPO DOME은 국내외 수많은 아티스트가 단독 공연을 꿈꾸는 상징적인 무대다. 로이킴 역시 오랜 시간 크고 작은 공연장에서 관객과 호흡하며 한 단계씩 공연 규모를 넓혀온 끝에 올해 처음 이곳에 입성했다. 여기에 당초 준비한 두 차례 공연이 모두 매진되며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더 추가하게 됐다. 더 큰 무대에서 더 많은 관객을 만나게 됐다는 점은 '공연형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에게 더욱 특별한 순간이 될 전망이다.

로이킴은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연말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남다른 공연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올해는 공연장 규모를 KSPO DOME까지 대폭 확장했음에도 21일과 22일 양일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5년 연속 연말 콘서트 매진 기록을 이어갔다. 여기에 11월 20일 공연까지 추가되면서 로이킴의 첫 KSPO DOME 단독 콘서트는 사흘로 규모를 확대, 데뷔 후 처음 서는 대형 공연장에서 그동안 축적한 공연 노하우를 집약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 앞서 로이킴은 신곡으로 먼저 팬들을 찾는다. 오는 6일 오후 6시 새 싱글 '크게 울어라'를 발매한다. 2024년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2025년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에 이어 3년 연속 10월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최근 배우 추영우, 옥택연, 박형식, 이종석, 차태현, 정성일이 참여한 숏필름과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첫 KSPO DOME 입성부터 이틀 전석 매진 그리고 팬들의 성원에 힘입은 추가 공연까지, 차근차근 공연 규모를 키워온 로이킴이 총 3일간 펼쳐질 KSPO DOME 무대에서 어떤 새로운 장면을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로이킴은 오는 11월 20일 오후 8시 추가 공연을 시작으로 21일과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에서 '2026-27 로이킴 LIVE TOUR 'R:O:Y' in SEOUL'을 개최한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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