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BT21 캐릭터 '치미'(CHIMMY)가 지민의 글로벌 명성만큼이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 프로농구 NBA 마이애미 히트의 레전드 드웨인 웨이드(Dwyane Tyrone Wade Jr.)와 아내이자 배우 가브리엘 유니온 웨이드(Gabrielle Union-Wade)가 인스타그램에 지민과 지민의 캐릭터 '치미'의 팬이라고 밝히며 딸의 동영상을 게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 속 드웨인과 가브리엘 유니온의 딸 카아비아(Kaavia)는 쇼핑 봉투 안에서 자신의 몸만큼 큰 치미 인형과 치미 머리띠 등 여러 개의 치미 아이템을 발견하고 연신 '치미'를 외치는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카아비아는 '치미'와 함께 차 뒷좌석에 안전벨트를 하고 앉아있는 모습, 마당에서 놀고 있는 모습, 아빠 드웨인에게 치미와 안겨있는 모습 등을 계속해서 SNS를 통해 공개하며 애착 인형 치미를 향한 끊임없는 애정을 표현해 왔다.
'치미'는 글로벌 스타들의 애정 템으로 미국 NBC의 유명 진행자 지미 팰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명의의 '해외문화홍보 발전 유공자' 표창장을 받은 배우 오브리 밀러, BTS와의 협업으로 더욱 친숙한 팝가수 할시 등 수많은 유명 셀럽들의 굿즈 인증이 이어져 왔다.
지민이 제작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탄생한 BT21 캐릭터 '치미'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밝고 귀여운 모습으로 출시되는 제품마다 품절 행진을 거듭하며 국적과 나이를 불문한 글로벌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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