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딸 민서 양의 대학 합격 소식에 울컥했다.2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우리 민서 대학 합격하게 해 주세요.." 소원 100개 빌면 하나는 이뤄주는 3대 명당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명수는 이루고 싶은 소원에 대해 "우리 아이가 대학교 시험을 보니까 붙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렇게 떨리진 않는다. 어차피 자식은 부모가 평생 책임을 져야 한다.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게 아니니까 아이가 가장 걱정이다"라며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도록 원하는 대학에 가길 바랄 뿐이다"고 털어놨다.
특히 박명수는 "실제로 오늘이 아이 합격 발표가 나는 날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박명수는 명당을 찾아다니며 딸의 대학 합격을 간절히 빌었다. 그러던 중 촬영 도중 민서 양에게서 합격 소식이 전해졌다. 민서 양은 박명수에게 "아빠 붙었어"라는 연락을 보냈고, 박명수는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박명수는 "저희 아이가 수시에 붙었다. 기쁘다. 고생 많았는데 대견하다"고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감격도 잠시, "그동안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고 농담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의사 한수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민서 양은 예원학교 한국무용과를 졸업한 뒤 선화예술고등학교 무용부 한국무용과에 재학하며 무용가의 꿈을 키워왔고, 최근 한국예술종합학교 합격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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