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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하지 않는 한"..장성규, 9시 뉴스 등장 왜? [스타이슈]

  • 박소영 기자
  • 2026-10-03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중계를 마친 장성규가 벅찬 소감을 밝혔다.

장성규는 3일 개인 SNS에 "이우석 선수의 2관왕 소식으로 나흘간의 여정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오늘 방송에서 했던 클로징 멘트로 소감을 대신한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손끝을 떠난 마지막 화살이 과녁에 깊게 꽂히는 순간, 나흘간의 팽팽했던 여정도 아늑한 정적 속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바람 한 점에도 숨을 죽여야 했던 긴장의 순간들, 그리고 과녁 중앙에서 마주한 눈부신 환희까지, 양궁이 우리에게 건넨 건 단순한 승패가 아닌 가슴속 깊이 남아 오래도록 일렁일 뜨거운 감동이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기보배 해설위원과 KBS에서 양궁 중계를 맡았던 장성규는 3일 경기를 마무리하며 "아름다운 투혼으로 명승부를 완성해 준 우리 이우석 선수를 비롯한 대표팀 모든 선수들에게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제 물러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장성규 덕에 KBS 양궁 중계는 시청률 1위를 달성했던 바다. 그는 "마약을 하지 않는 한 KBS 뉴스에는 나올 일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무려 9시 뉴스에 등판했다 그것도 좋은 일로"라는 글을 남기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다잡은 기분을 내비쳤다.

스케줄을 마친 뒤에는 "중계 마치자마자 공항. 아들들 안아주고 싶다. 하주니 예주니 딱 기다려. 5일 만에 가족 만나러 슝♡ #신난다그램"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공항 인증샷을 공개하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박소영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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