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방찬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월드비전이 5일 밝혔다. 기부금은 경제적·환경적 여건으로 꿈을 펼칠 기회가 부족한 아동에게 교육과 경험을 제공하는 '꿈꾸는아이들'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방찬은 "아이들의 꿈부터 우리가 몸담고 있는 터전까지 손길이 필요한 여러 분야에 작게 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습니다. 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닿아 다 같이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은 아동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가능성과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직접 계획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교육·경험 기회와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도 병행한다.
방찬은 2025년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과 함께 홍콩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홍콩월드비전에 100만 홍콩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스스로 그려볼 수 있는 기회"라며 "방찬님의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는 아이들에게 든든한 응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월드비전은 아동들이 처한 환경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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