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1일 만우절을 맞아 세상에서 가장 잘 생긴 거짓말로 팬심을 홀렸다.
진은 이날 오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 '호석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진의 재치와 유머 감각에 걸맞은 만우절 맞이 유쾌한 거짓말이었다.
진의 이 같은 '거짓말'에 진짜 '호석이' 제이홉(정호석)이 즐겁게 맞받아쳐 팬들을 즐겁게 했다.
제이홉은 "와 호석이형, 미쳤다 널 잘 생기심"이라고 한 뒤 괄호 속에 "왜 슬프냐"고 속마음을 담아 보는 이를 미소짓게 했다.
진의 '거짓말'과 제이홉의 속마음 댓글에 팬들은 2만 개가 넘는 댓글로 즐거움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진은 이날 오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 '호석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진의 재치와 유머 감각에 걸맞은 만우절 맞이 유쾌한 거짓말이었다.
진의 이 같은 '거짓말'에 진짜 '호석이' 제이홉(정호석)이 즐겁게 맞받아쳐 팬들을 즐겁게 했다.
제이홉은 "와 호석이형, 미쳤다 널 잘 생기심"이라고 한 뒤 괄호 속에 "왜 슬프냐"고 속마음을 담아 보는 이를 미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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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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