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진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이유진은 6일 자신의 SNS에 "20대에는 배우가 됐고 30대인 올해는 오랜 꿈이었던 감독이 됐다. 그런 저의 마지막 꿈은, 평생 헌신하며 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며 "오는 11월 중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한다"고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그의 첫 연출작인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를 통해 인연을 맺은 차경은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 6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5개월 만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유진은 예빈 신부에 대해 "경은이는 바쁜 하루 끝에 제가 가장 먼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이다. 제가 저를 믿지 못할 때도 말 한마디로 불가능을 몇 번이나 가능하게 만들어줬다"며 "기적을 만드는 건 의외로 따뜻한 말 한마디로도 충분하다는 걸 깨닫게 해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적극적으로 '평생'을 생각하게 되는 건 인생에 두 번 다시 없을 멋진 경험이다. 그래서 저는 이 사람과 가족이 되기로 했다"면서 "앞으로 서로를 아끼며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유진은 2013년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로 데뷔해 드라마 '청춘시대2', '아는 와이프', '멜로가 체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삼남매가 용감하게', 영화 '두 남자', '아빠는 딸',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감독으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차경은은 2021년 단편영화 '복숭아'로 데뷔해 웹드라마 '픽고 PICKGO', U+모바일tv '미래의 미래' 등에 출연했다. 아울러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7' 고정 크루로도 활약했다.
이유진 SNS 글 전문.안녕하세요. 이유진입니다.
오늘은 배우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 제 삶의 기쁜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저는 오는 11월 중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합니다.
20대에는 배우가 되었고, 30대인 올해는 오랜 꿈이었던 감독이 되었습니다.
그런 저의 마지막 꿈은, 평생 헌신하며 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경은이는 바쁜 하루 끝에 제가 가장 먼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입니다.
제가 저를 믿지 못할 때에도 말 한마디로 불가능을 몇 번이나 가능하게 만들어줬습니다.
기적을 만드는 건 의외로 따뜻한 말 한마디로도 충분하다는 걸 깨닫게 해준 고마운 사람입니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평생'을 생각하게 되는 건 인생에 두 번 다시 없을 멋진 경험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사람과 가족이 되기로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저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제 마음을 직접 전하고 싶었습니다.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을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로를 아끼며 잘 살겠습니다. 배우로서도, 연출자로서도 저의 일을 성실하게 이어가겠습니다.
평생에 두 번은 없을 친구이자 든든한 동반자와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유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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