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페루 첫 방문을 맞아 현지 팬들이 역대급 대형 서포트로 환영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과 10일, 11일 페루 리마 에스타디오 산 마르코스에서 월드투어 'ARIRANG' 공연을 3차례 열었다. 진과 방탄소년단의 페루 첫 방문 공연에 현지 팬들은 대형 패널과 전광판, 패러글라이딩 등으로 응원 행사를 마련했다.


진의 페루 팬 모임 SEOKJIN_PERU와 MoonProjectPeru는 5개의 대형 패널과 6개의 대형 전광판을 설치하고, 패러글라이딩·LED 트럭·배너·현수막·알제이 피켓을 준비했다. 알제이는 진이 만든 알파카 캐릭터다.
리마에는 콘서트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BTS 대로'가 지정됐으며, 표지판에는 알제이도 그려졌다. 대형 알제이 옷을 입은 팬이 페루 뉴스 프로그램 인터뷰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진의 팬 ColdJIN은 페루 첫 방문을 환영하는 의미로 해발 5686미터 발루나라주 설산 등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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