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BTS 일본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압도적인 미모와 아련한 눈빛 연기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 0시 HYBE LABELS(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Film out'(필름 아웃)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Film out'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애절한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뮤직비디오에도 아련한 분위기가 감돈다. 진은 인상적인 눈빛과 공허하면서도 쓸쓸한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 남다른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어두운 거실을 배경으로 등장한 진은 걷는 뒷모습만으로도 쓸쓸함이 묻어 나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저 너머 거실에서 멤버들이 밝게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며 진은 담담한 듯하면서도 공허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진이 수많은 사연을 가진 듯 쓸쓸한 표정으로 모래 시계를 바라보는 순간 명품 옆선이 돋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에서 2분 18초경 진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며 미모가 돋보였고, 진의 아련한 눈빛 연기는 이 뮤직비디오의 압권이었다. 진의 슬픔이 팬들에게까지 전달되며 감정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수많은 종이 조각들이 폭발하는 곳을 도망쳐 나오는 장면에서 진은 달리는 연기를 안정된 연기력으로 자연스럽게 소화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편안한 음역대로 구성된 곡을 통해 진이 가진 보컬의 색다른 매력도 돋보였다. 풍성하고 여유가 넘치며 따뜻한 목소리, 섬세한 감정 표현들로 진의 감미로운 음색과 보컬 역량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트위터에서는 진의 본명인 'Seokjin'이 월드와이드를 비롯해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장식했다. 또한 ACTOR JIN, ジンくん(진쿤, 일본에서 진의 애칭)도 함께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팬들은 "저 미모에 눈빛까지 미쳤다", "석진이 미모 아름답다. 연기까지 잘한다", "석진이 목소리 정말 좋다. 고막 녹았다", "김석진 음색 국보로 지정해", "석진이 음색, 보컬 다 환상적이다", "진 얼굴부터 감동인데 슬픈 표정 연기까지 완벽해", "진, 표정 연기 정말 좋다. 영화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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