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원조보다 더 준며들게 해줄 것 같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익사이딩디시에서 진행된 '원조보다 더 준며들게 해줄 것 같은 스타는?' 투표에서 총 7만 5346표 중 6만 4776표의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참여자의 83%는 '준며들다'를 '뛰어나다'로 봤으며, 임영웅은 '뛰어나다'에서도 1위에 올랐다.
'준며들다'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B대면 데이트에서 최준(35, 카페사장), 쿨제이라는 부캐로 활동 중인 개그맨 김해준의 캐릭터 이름 최준에 스며들다를 더해 부르는 말이다. 최준 캐릭터가 인기를 끌며 김해준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MBC '놀면뭐하니'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준며들다'도 온라인 상에서 '스며들다'를 나타내는 말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임영웅에 이어 가수 양준일(8928표), 배우 박보검(740표)이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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