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아미 2행시로 아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진은 지난 4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아미 이행시 합니다. 아주 많이 사랑해 미래에도 사랑해”라는 글을 올렸다. 여기에 진은 “진 (벌칙임)”이라는 문구를 덧붙여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진의 아미 2행시에 팬들은 “석진아 항상 고마워 우리도 / 진짜로 석진이 너무너무 사랑해”, “석진아 / 진짜 보고 싶어”, “석진이는 / 진짜 사랑둥이”, “석진이는 꿀벌 / 진짜야 글에서도 꿀이 뚝뚝”, “석진이는 / 진짜 귀엽고 깜찍한데다 심지어 잘생기고 섹시하고 다한다” 등 석진 2행시로 화답했다.

또 팬들은 “무슨 벌칙일까, 귀여워”, “석진이 너무 사랑스러워”, “왕귀염둥이 덕분에 오늘도 웃는다”, “벌칙이 달달하다”, “석진이 매일 와줘서 정말 행복해. 나도 사랑해 평생 사랑해” 등 행복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3일 일본 신곡 'Film out'으로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