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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전세계가 주목하는 '세계미남1위' 민낯.."생얼에서 후광을 보았다"

  • 문완식 기자
  • 2021-04-05

방탄소년단(BTS) 뷔가 티없이 깨끗하고 놀랄만큼 아름다운 민낯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외 연예 매체 'PINKVILLA'는 최근 '민낯이 예쁜 KPOP아티스트 TOP6'를 선정해 눈길을 모았다.

매체는 이들이 최정상의 아름다움을 갖고 있으며 KPOP 아티스트들은 지구상 제일 화려한 얼굴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 중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가장 아름다운 아티스트들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만장일치로 뽑힌 뷔를 제일 먼저 소개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하며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여전히 가장 아름다운 얼굴임에 틀림없다고 칭찬했다.


또한 그 아름다움은 뷔가 출연한 미디어를 통해 보여진 뷔의 민낯들이 증명해주고 있으며 안티라 할지라도 도저히 반박할 수 없는, 미래가 어떻게 빛날지 더욱 기대되는 아름다움이라고 극찬했다.

뷔는 자체 예능프로그램 브이라이브(Vlive), 셀카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민낯을 드러내 왔다. 그 때마다 빛나는 뷔의 민낯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됐다.

뷔가 세안밴드를 하고 면도와 세수를 하는 영상은 그 민낯이 메이크업 전의 잘생김을 잃지 않았을 뿐 아니라 산뜻함과 편안한 친근감, 맑고 투명한 자연스러움까지 배가 돼 절로 감탄을 자아내며 잊을 만 하면 커뮤니티에 올라올 만큼 유명하다.

또한 민낯일 뿐 아니라 땀흘리며 운동을 하면서도 흔들림 없이 잘생긴 얼굴을 과시하는 영상 역시 큰 화제가 됐다.

검은색 반팔 트레이닝복을 입고 코치의 지도 아래 땀흘리며 운동 중인 뷔의 옆모습은 각도기를 대고 빚는대도 완성시킬 수 없을 듯한 예쁘고 높은 콧대와 짙은 눈썹과 깊은 눈매, 적당히 도톰하고 빨간 입술이 땀으로 흐트러진 머리칼과 어우러져 고혹적인 섹시함을 발산하며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그 어떤 악세사리보다 화려하다는 뷔의 얼굴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민낯이 더 잘생겼다는 의견을 넘어 메이크업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낳으며 각종 커뮤니티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팬들은 "뷔 쌩얼에서 후광을 보았다", "연예인 맞춤형 얼굴이다", "CG로도 못 만들 듯", "이게 바로 대자연의 위대함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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