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임영웅의 '휘파람' 무대 영상이 공개 5개월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

임영웅이 지난해 11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임영웅 [휘파람] 사랑의콜센타' 영상은 지난 5일 100만 뷰를 넘어섰다.


이 영상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하이틴 스타 특집에서 임영웅이 선보인 '휘파람' 무대를 담고 있다. 임영웅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인상적인 무대다.

특히 임영웅은 1991년 생임에도 불구, 1980년대 스타일의 '청청패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그 당시 하이틴 스타 같은 매력으로 보는 이를 사로잡았다.

팬들은 "감동의 노래는 사르르 녹게 만드네요 독보적인 가수", "명불허전 명곡제조기", "노래할때 살짝미소를 띠우며하는 모습이 정말 예쁩니다", "목소리가 보석중에 보석이네!", "어떠한 장르도 모두 훌륭히 소화하는 최고의 실력파 가수", "감동 자체입니다", "청청 웅이 너무 예뻐요", "청청패션으로 멋지고 상큼하게 천상의 목소리로 부르는 휘파람" 등 감탄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