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Brad Pitt)의 어린 시절을 연상케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일본 연예 매체 '케이팝 몬스터 재팬'(KPOPmonsterJP)은 최근 이와 관련된 특집 기사를 소개했다.
매체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브래드 피트와 부자(父子)처럼 닮았다"며 많은 팬들이 두 사람의 싱크로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 속 지민의 모습을 소개하며 "깊이있는 인상적인 눈매와 도톰한 입술이 닮았다"고 전한뒤 마치 부자의 모습 같다며 어린 시절 브래드 피트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매체는 "꽃미남 배우로 젊은 시절부터 인기를 모았던 브래드 피트와 지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이돌 그룹의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민"이라며 “월드스타 두 사람의 빼닮은 모습에는 팬들도 깜짝 놀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기고 있다"고 전했다.
멕시코 매체 ‘La Verdad Noticias'도 금발의 지민과 브래드 피트의 사진을 함께 게시하며 "젊은 브래드 피트와 외형적 닮은 것으로 정리가 됐다"며 "지민을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가장 값진 멤버이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지민은 데뷔 초 한 사진 작가로부터 "지민은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소년과 남자의 경계에 서 있는 듯 했으며, 촬영 내내 '어린 브래드 피트'를 느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또 지난해 말 방송인 샘 해밍턴은 자신의 SNS 계정에 아미(ARMY)가 됐음을 고백, 지민이 최애라고 밝히며 "지민의 목소리를 사랑한다"며 지민은 "어린 날의 브래드 피트를 연상케 한다"고 전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아름답고 매혹적인 깊은 눈매와 존재감 있는 입술, 서구적 이마 라인과 환상적인 턱선이 매력적인 지민은 청춘의 상징이 된 '어린시절 브래드 피트'로 연상되는 대표적 K팝 스타로 어떤 콘셉트도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매력적 비주얼과 아우라로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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