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제작돌로 꾸준히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달해온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킹덤' 1차 경연에서 어떤 이야기를 꺼낼까.
8일 오후 7시 50분 Mnet '킹덤: 레전더리 워'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투 더 월드(To the world)'를 주제로 1차 경연이 펼쳐진다.
100초 퍼포먼스를 통해 대면식을 진행한 6팀은 1차 경연을 시작으로 왕좌를 향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는다. 각기 다른 매력의 6팀이 만들어낼 무대에 많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대면식에서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스트레이 키즈의 활약이 단연 기대된다.
절묘한 편곡으로 새롭게 해석한 자작곡 'MIROH(미로)' 무대를 선보인 스트레이 키즈는 방송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8일 오전 10시 45분을 기준으로 'MIROH' 100초 퍼포먼스 풀버전은 유튜브 조회수 767만 뷰를 넘겼고 다른 그룹의 리액션이 담긴 방송사 클립 영상 역시 239만 뷰를 돌파했다.
두 영상의 조회수를 합치면 1000만 뷰를 훌쩍 넘긴다. 특히 100초 퍼포먼스 풀버전 영상은 압도적적인 조회수 1위를 유지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첫 무대부터 기선제압에 성공한 스트레이 키즈가 어떤 모습으로 상승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투 더 월드'라는 주제도 스트레이 키즈와 찰떡궁합이다. 스트레이 키즈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자체 프로듀싱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방찬, 찬빈, 한으로 구성된 자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는 데뷔 전부터 꾸준히 작업물을 만들어왔다.
그 결과 스트레이 키즈는 'MIROH' '승전가'처럼 넘치는 자신감을 담은 곡부터 '잘하고 있어' 'I AM YOU' 등 따뜻한 위로를 담아낸 곡까지 다양한 주제의 곡을 만들었다. 이미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해왔던 셈이다.
대면식 무대 음악 편곡에도 쓰리라차 멤버들이 편곡에 참여한 만큼 이번 무대 편곡에도 쓰리라차 멤버들이 편곡에 깊게 관여할 확률이 높다. 그동안 꾸준히 자신들의 이야기를 던져왔던 만큼 현재 상황에서 멤버들의 강점을 살리면서도 하고 싶은 이야기를 시원하게 꺼내놓을 수 있는 무대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덕행 기자
| dukhaeng1@mtstarnews.com
8일 오후 7시 50분 Mnet '킹덤: 레전더리 워'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투 더 월드(To the world)'를 주제로 1차 경연이 펼쳐진다.
100초 퍼포먼스를 통해 대면식을 진행한 6팀은 1차 경연을 시작으로 왕좌를 향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는다. 각기 다른 매력의 6팀이 만들어낼 무대에 많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대면식에서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스트레이 키즈의 활약이 단연 기대된다.
절묘한 편곡으로 새롭게 해석한 자작곡 'MIROH(미로)' 무대를 선보인 스트레이 키즈는 방송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8일 오전 10시 45분을 기준으로 'MIROH' 100초 퍼포먼스 풀버전은 유튜브 조회수 767만 뷰를 넘겼고 다른 그룹의 리액션이 담긴 방송사 클립 영상 역시 239만 뷰를 돌파했다.
두 영상의 조회수를 합치면 1000만 뷰를 훌쩍 넘긴다. 특히 100초 퍼포먼스 풀버전 영상은 압도적적인 조회수 1위를 유지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첫 무대부터 기선제압에 성공한 스트레이 키즈가 어떤 모습으로 상승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투 더 월드'라는 주제도 스트레이 키즈와 찰떡궁합이다. 스트레이 키즈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자체 프로듀싱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방찬, 찬빈, 한으로 구성된 자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는 데뷔 전부터 꾸준히 작업물을 만들어왔다.
그 결과 스트레이 키즈는 'MIROH' '승전가'처럼 넘치는 자신감을 담은 곡부터 '잘하고 있어' 'I AM YOU' 등 따뜻한 위로를 담아낸 곡까지 다양한 주제의 곡을 만들었다. 이미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해왔던 셈이다.
대면식 무대 음악 편곡에도 쓰리라차 멤버들이 편곡에 참여한 만큼 이번 무대 편곡에도 쓰리라차 멤버들이 편곡에 깊게 관여할 확률이 높다. 그동안 꾸준히 자신들의 이야기를 던져왔던 만큼 현재 상황에서 멤버들의 강점을 살리면서도 하고 싶은 이야기를 시원하게 꺼내놓을 수 있는 무대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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