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곡 '이너차일드'(Inner Child)가 96개국 아이튠즈 1위를 차지했다.
'이너 차일드'는 지난6일 네팔 아이튠즈 1위에 올라 96개국 아이튠즈 1위를 기록했다.
'이너 차일드'는 방탄소년단 곡 중에서 26번째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라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와 더불어 미국 아이튠즈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뷔는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2곡을 미국 아이튠즈 1위에 랭크시킨 기록 보유자가 됐다.
'이너차일드'는 발매 후 영국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 톱 100' 44위,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 톱 100' 44위, 포르투갈 오피셜 차트 33, 헝가리 ‘싱글 톱 40 힛차트’ 4위 등 각국의 차트를 점령한 바 있다.
뷔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너 차일드’는 자신의 여정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하는 자아성찰적인 곡으로 힘들었던 시절과 화해를 함으로써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용기와 위로를 준다.
'이너 차일드' 작업에 함께 참여한 프로듀서 듀오 '아케이드'는 “뷔는 뛰어난 스토리텔러다. 뷔의 유니크한 목소리에 금방 사랑에 빠졌다”며 보컬뿐만 아니라 뷔가 곡을 이끌어 나가는 능력에도 크게 주목했다.
또 다른 프로듀서 쿨키드도 “태형이 이 곡에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쏟았다”고 말해 같이 작업에 참여한 프로듀서들로부터 뷔의 열정과 진정성이 극찬 받고 있다.
뷔는 앞선 R&B 장르의 솔로곡 '싱귤래리티'에서는 어두우면서 깊은 바리톤의 보컬에서 나오는 소울풀한 음색으로 묵직하면서도 미세한 공기의 질감이 느껴지는 창법을 구사했다.
이와 달리 브릿록(Brit Rock) 장르인 '이너 차일드'에서는 뷔는 창법을 확연하게 달리해 청량하고 담백하면서 힘 있는 창법을 구현하면서 카멜레온 같이 변신하는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이너 차일드'는 발표 당시 세계 최대 음악전문비평지 올뮤직(ALL MUSIC)의 MAP OF THE SOUL : 7 앨범 리뷰 중 유일하게 에디터 픽에 선정, 음악전문매체 'NME'도 앨범의 키 트랙으로 선정하면서 수년 내에 K팝의 클래식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이너 차일드'는 지난6일 네팔 아이튠즈 1위에 올라 96개국 아이튠즈 1위를 기록했다.
'이너 차일드'는 방탄소년단 곡 중에서 26번째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라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와 더불어 미국 아이튠즈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뷔는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2곡을 미국 아이튠즈 1위에 랭크시킨 기록 보유자가 됐다.
'이너차일드'는 발매 후 영국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 톱 100' 44위,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 톱 100' 44위, 포르투갈 오피셜 차트 33, 헝가리 ‘싱글 톱 40 힛차트’ 4위 등 각국의 차트를 점령한 바 있다.
뷔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너 차일드’는 자신의 여정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하는 자아성찰적인 곡으로 힘들었던 시절과 화해를 함으로써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용기와 위로를 준다.
'이너 차일드' 작업에 함께 참여한 프로듀서 듀오 '아케이드'는 “뷔는 뛰어난 스토리텔러다. 뷔의 유니크한 목소리에 금방 사랑에 빠졌다”며 보컬뿐만 아니라 뷔가 곡을 이끌어 나가는 능력에도 크게 주목했다.
또 다른 프로듀서 쿨키드도 “태형이 이 곡에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쏟았다”고 말해 같이 작업에 참여한 프로듀서들로부터 뷔의 열정과 진정성이 극찬 받고 있다.
뷔는 앞선 R&B 장르의 솔로곡 '싱귤래리티'에서는 어두우면서 깊은 바리톤의 보컬에서 나오는 소울풀한 음색으로 묵직하면서도 미세한 공기의 질감이 느껴지는 창법을 구사했다.
이와 달리 브릿록(Brit Rock) 장르인 '이너 차일드'에서는 뷔는 창법을 확연하게 달리해 청량하고 담백하면서 힘 있는 창법을 구현하면서 카멜레온 같이 변신하는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이너 차일드'는 발표 당시 세계 최대 음악전문비평지 올뮤직(ALL MUSIC)의 MAP OF THE SOUL : 7 앨범 리뷰 중 유일하게 에디터 픽에 선정, 음악전문매체 'NME'도 앨범의 키 트랙으로 선정하면서 수년 내에 K팝의 클래식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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