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봄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임영웅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봄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스타는?' 투표에서 총 28만 8695표 중 24만 475표, 83%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2만 5774표(9%)를 얻은 송가인, 3위는 1만 5328표(5%)를 얻은 제이홉(방탄소년단)이었다.


'감성 장인'으로 불리는 임영웅은 각종 무대를 통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팬들에게 달콤한 행복을 선사해왔다. 최근에는 로이킴의 봄노래 '봄봄봄'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재해석, 또 하나의 임영웅표 봄노래를 탄생시킨 바 있다.


임영웅은 봄을 맞아 진행된 각종 앙케이트에서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임영웅은 '여자 친구와 기념일을 잘 챙겨줄 것 같은 스타', '벚꽃처럼 웃음이 예쁜 스타', '원조보다 더 준며들게 해줄 것 같은 스타', '심쿵유발하는 핫스타', '만우절 없이 못 살 것 같은 장난꾸러기 스타', '함께 꽃놀이 하고 싶은 스타', ' '팬에게 사탕처럼 스윗한 스타', '코로나가 끝나면 온라인이 아닌 실제로 가장 보고 싶은 가수' 등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엿보게 했다.

한편 임영웅은 가온차트 3월 월간 차트 4관왕에 오르며 종합 톱3를 차지하는 등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뮤직비디오 역시 공식 계정 합산 20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