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조각같은 미모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재치 만점 삼행시를 선보였다.
13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에는 다가올 '방방콘'(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을 홍보하기 위해 삼행시에 도전한 뷔와 제이홉의 영상이 공개됐다. '방방콘 21'은 지난 공연 실황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이벤트이다.
날렵한 턱선과 조각같은 미모로 등장한 뷔는 제이홉과 밝은 미소를 지으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풍성한 컬이 들어간 브라운톤의 헤어 스타일은 뷔의 미소를 한층 더 스윗하고 분위기 있어 보이게 만들었다.
첫 주자로 삼행시에 도전한 뷔는 "방방콘이 곧 시작됩니다.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보려면 지금 자리에 착석해주십시오. 콘샐러드를 준비하세요"라며 재치있는 삼행시를 남겼다.
특히 삼행시를 짓는 내내 뷔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동굴같이 깊은 톤과 차분하고 달콤한 음색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뷔의 재치에 제이홉도 "방방콘은 방탄소년단도 함께합니다. 콘샐러드 준비할게요"라고 화답했다. 제이홉의 삼행시에 뷔는 함께 즐거워했고 엄지척을 보내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함께 삼행시를 짓는 동안 두 사람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다정한 눈빛을 주고 받으며 재치만점, 찰떡궁합 케미를 빛냈다.
방방콘 삼행시 짓기의 첫 주자로 뷔와 제이홉의 영상이 공개되자 40초 가량의 짧은 영상이었음에도 뷔는 화제의 중심에 섰다. 뷔가 착용한 하얀색 상의는 영상 공개 직후 전 사이즈 품절을 기록하며 '뷔가 스치면 품절을 부른다'는 '품절 요정'의 저력을 발휘했다.
SNS도 들썩였다. 뷔가 언급한 '콘샐러드'는 단번에 한국 트위터 트렌딩 1위에 올랐으며 일본을 비롯해 다수의 국가에서 '콘샐러드'는 물론 뷔와 제이홉의 이름을 합친 'Vhope', 'vope' 등 관련 키워드들이 트렌딩 됐다.
또 뷔는 일본 트위플 실시간 유명인 랭킹 3위를 기록했으며 관련 키워드로는 'VOPE', '콘샐러드', '귀엽다' 등이 올라 영상이 공개된 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짐작하게 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13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에는 다가올 '방방콘'(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을 홍보하기 위해 삼행시에 도전한 뷔와 제이홉의 영상이 공개됐다. '방방콘 21'은 지난 공연 실황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이벤트이다.
날렵한 턱선과 조각같은 미모로 등장한 뷔는 제이홉과 밝은 미소를 지으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풍성한 컬이 들어간 브라운톤의 헤어 스타일은 뷔의 미소를 한층 더 스윗하고 분위기 있어 보이게 만들었다.
첫 주자로 삼행시에 도전한 뷔는 "방방콘이 곧 시작됩니다.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보려면 지금 자리에 착석해주십시오. 콘샐러드를 준비하세요"라며 재치있는 삼행시를 남겼다.
특히 삼행시를 짓는 내내 뷔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동굴같이 깊은 톤과 차분하고 달콤한 음색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뷔의 재치에 제이홉도 "방방콘은 방탄소년단도 함께합니다. 콘샐러드 준비할게요"라고 화답했다. 제이홉의 삼행시에 뷔는 함께 즐거워했고 엄지척을 보내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함께 삼행시를 짓는 동안 두 사람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다정한 눈빛을 주고 받으며 재치만점, 찰떡궁합 케미를 빛냈다.
방방콘 삼행시 짓기의 첫 주자로 뷔와 제이홉의 영상이 공개되자 40초 가량의 짧은 영상이었음에도 뷔는 화제의 중심에 섰다. 뷔가 착용한 하얀색 상의는 영상 공개 직후 전 사이즈 품절을 기록하며 '뷔가 스치면 품절을 부른다'는 '품절 요정'의 저력을 발휘했다.
SNS도 들썩였다. 뷔가 언급한 '콘샐러드'는 단번에 한국 트위터 트렌딩 1위에 올랐으며 일본을 비롯해 다수의 국가에서 '콘샐러드'는 물론 뷔와 제이홉의 이름을 합친 'Vhope', 'vope' 등 관련 키워드들이 트렌딩 됐다.
또 뷔는 일본 트위플 실시간 유명인 랭킹 3위를 기록했으며 관련 키워드로는 'VOPE', '콘샐러드', '귀엽다' 등이 올라 영상이 공개된 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짐작하게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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