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첫 에피소드에서 예능 포텐을 터트렸다.
지난 14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 새 시즌 첫 에피소드 ‘EP.1 드립 : 고잉 컴퍼니 #1’에서는 세븐틴이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감을 발산해 글로벌 팬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고잉 세븐틴’에서 세븐틴은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인사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남다른 단합력으로 초반부터 활기를 띠어 세븐틴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또한 소품과 제시어를 활용한 콘텐츠 브리핑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타고난 센스를 대방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세븐틴은 즉석에서 터져 나오는 애드리브로 예상을 뛰어넘는 상황극을 완성해 재미를 더했으며 빈틈없는 리액션과 티키타카로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영상 말미에는 세븐틴의 모든 멘트가 향후 ‘고잉 세븐틴’의 콘텐츠 주제로 거듭날 수 있음을 예고하고 팬들의 제보를 독려해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케 했다.
‘고잉 세븐틴’은 지난 1월 ‘고잉 세븐틴 2020’ 종료 후 재정비를 거친 뒤 새 시즌으로 돌아온 세븐틴의 대표 자체 콘텐츠다. 웹예능 성격의 콘텐츠로 매 회 신선한 소재와 콘셉트, 세븐틴의 탁월한 예능감이 더해져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K-POP 대표 자체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고잉 세븐틴’ 새 시즌의 첫 에피소드 ‘EP.1 드립 : 고잉 컴퍼니 #1’는 공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냄과 동시에 오는 21일 이어질 두 번째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으며 ‘고잉 세븐틴’의 글로벌 화제성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콘텐츠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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