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이 발매 400일을 맞아 팬들이 의미 있는 기부를 통해 기념했다.
'Sweet Night'은 지난해 3월 13일, 발표되자마자 전 세계 각국의 차트 기록을 갈아치우며 K팝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미국 타임(TIME)지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달콤하면서도 씁쓸한 이야기를 잘 표현한 'Sweet Night'은 힐링과 치유를 주는 곡으로 조명했다. 매체는 "뷔의 깊은 보컬, 따뜻한 멜로디, 드라마 주인공의 감정을 잘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라고 극찬했다.
뷔는 'Sweet Night' 발표를 계기로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며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완성형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Sweet Night'은 발표 118일 만에 이전 아이튠즈 최고 기록인 아델이 세운 102개국 1위 기록 앞지르며 뷔는 최단기간에 최고기록을 세운 최연소 아티스트가 됐다.
지난 1일에는 네팔 아이튠즈 1위에 등극하며 'Sweet Night'은 118개국 아이튠즈 1위를 대기록을 달성했다. 아이튠즈 공식 서비스되는 나라 120개국 중 투크르메니스탄과 베네수엘라만 남겨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OST상도 수상했다. 스포티파이 공식 '2020 Wrapped'에서 '드라마 OST 부문' 최다 스트리밍, APAN 베스트 OST상 수상, TB20 KPOP 온라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OST로 선정된 바 있다.
'Sweet Night'은 한국 OST 중 가장 빨리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현재 1억 213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16일 'Sweet Night' 발표 400일을 맞아 팬들은 이날을 의미 있게 기념했다.
뷔의 국내외 팬덤 scenery for tae, KTH_Content, KTH_Indonesia_, KTH_News, 뷔인사이드는 세월호 7주기를 기리며 4·16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팬들은 세월호 유가족들과 재난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기부에 나섰다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Sweet Night'은 지난해 3월 13일, 발표되자마자 전 세계 각국의 차트 기록을 갈아치우며 K팝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미국 타임(TIME)지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달콤하면서도 씁쓸한 이야기를 잘 표현한 'Sweet Night'은 힐링과 치유를 주는 곡으로 조명했다. 매체는 "뷔의 깊은 보컬, 따뜻한 멜로디, 드라마 주인공의 감정을 잘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라고 극찬했다.
뷔는 'Sweet Night' 발표를 계기로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며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완성형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Sweet Night'은 발표 118일 만에 이전 아이튠즈 최고 기록인 아델이 세운 102개국 1위 기록 앞지르며 뷔는 최단기간에 최고기록을 세운 최연소 아티스트가 됐다.
지난 1일에는 네팔 아이튠즈 1위에 등극하며 'Sweet Night'은 118개국 아이튠즈 1위를 대기록을 달성했다. 아이튠즈 공식 서비스되는 나라 120개국 중 투크르메니스탄과 베네수엘라만 남겨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OST상도 수상했다. 스포티파이 공식 '2020 Wrapped'에서 '드라마 OST 부문' 최다 스트리밍, APAN 베스트 OST상 수상, TB20 KPOP 온라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OST로 선정된 바 있다.
'Sweet Night'은 한국 OST 중 가장 빨리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현재 1억 213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16일 'Sweet Night' 발표 400일을 맞아 팬들은 이날을 의미 있게 기념했다.
뷔의 국내외 팬덤 scenery for tae, KTH_Content, KTH_Indonesia_, KTH_News, 뷔인사이드는 세월호 7주기를 기리며 4·16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팬들은 세월호 유가족들과 재난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기부에 나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