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미국 라디오 공식 계정들의 줄잇는 최애 고백으로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16일 방탄소년단의 일본 베스트 앨범 'BTS, THE BEST'의 재킷 사진과 스포티파이(Spotufy)에서 볼 수 있는 'Film out' CANVAS 영상이 공개된 후 미국 아이하트 라디오 방송국 계열사들을 포함한 미국의 라디오 공식 계정들이 잇단 애정공세에 나섰다.
미국 라디오 103.5 KISSFM은 공식 트위터에 흰색 라운드 티셔츠와 블루 팬츠, 아이보리 소매의 그린 울 재킷을 매치 후 노란색 벨트를 착용한 지민의 사진을 인용하며 '승리를위한 박지민'(PARK JIMIN FOR THE WIN)이라며 지민앓이에 나섰다.
104.7 KISSFM은 '내가 필요로 한다는 걸 몰랐던 최고의 것은 박지민의 사진들이다'(The best thing I never knew I needed: These photos of Park Jimin)라며 지민이 명품 브랜드 '셀린느'(CELINE)를 입은 사진을 인용했다.
지민은 지난해 2월 21일 미국 NBC 인기 모닝 토크쇼 '투데이쇼'에 생방송 출연당시 지민은 셀린느의 버건디 컬러의 바서티 재킷을 착용해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받았던 지민에게 셀린느는 공식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JIMIN/BTS IN CELINE BY HEDI SLIMANE"라고 방탄소년단 지민이 셀린느를 입었다고 알리며 지민의 해시태그를 적어 적극 홍보한 바 있다.
또 셀린느가 업로드한 게시물에 '트위터 패션' 공식계정은 'Icon'이라고 답하며 지민이 패션 아이콘임을 인정하며 알린바 있다.
연이어 미국 라디오 Channel 955도 지민의 일본 재킷 사진을 인용해 '나는 박지민에게 집착한다'(I am OBSESSED with PARK JIMIN)며 나섰다.
또 다른 라디오 매체 'Y100MIAIM' 역시 '박지민은 트윗이다'(Park Jimin. That's it, that's the tweet)라는 글과 함께 빌보드 핫 100 1위곡 '다이너마이트'MV 속 청자켓과 틴트 선글라스를 쓴 지민이 양손으로 머리를 쓸어올리는 모습이 담긴 짧은 동영상을 게시하며 '지민앓이'에 나섰다.
미국 라디오 애정공세에 가세해 지난해 'Tiny Desk Concert'부터 꾸준히 팬심을 표현해 온 필리핀 TV 호스트 샘 알레보(Samm Alvero)도 'Film out' CANVAS 영상속 지민의 모습을 인용하며 애정을 보였다.
지민은 미국내 라디오 및 공식 계정과 셀럽들로부터 꾸준한 애정을 받아오고 있다. 지난 4일 미국 아이하트 라디오 14개 채널들의 동시다발적 애정고백이 폭발적으로 이어져 명실상부 '짐메리카'임을 증명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백악관 출입 기자 출신 줄리 메이슨, NBC뉴스의 수석 외교 특파원 안드레아 미첼, NBC의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의 지미 팰런, CBS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의 제임스 코든, 세계 영화계의 거장 구스 반 산트 감독, 베스트셀러 작가 마리 루와 S. Jae-Jones (JJ), 음악 저널리스트 브리아나 홀트등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셀럽들이 지민이 '최애' 임을 고백하며 국내외를 막론, 'K팝의 프론트맨'으로 인정받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지난 16일 방탄소년단의 일본 베스트 앨범 'BTS, THE BEST'의 재킷 사진과 스포티파이(Spotufy)에서 볼 수 있는 'Film out' CANVAS 영상이 공개된 후 미국 아이하트 라디오 방송국 계열사들을 포함한 미국의 라디오 공식 계정들이 잇단 애정공세에 나섰다.
미국 라디오 103.5 KISSFM은 공식 트위터에 흰색 라운드 티셔츠와 블루 팬츠, 아이보리 소매의 그린 울 재킷을 매치 후 노란색 벨트를 착용한 지민의 사진을 인용하며 '승리를위한 박지민'(PARK JIMIN FOR THE WIN)이라며 지민앓이에 나섰다.
104.7 KISSFM은 '내가 필요로 한다는 걸 몰랐던 최고의 것은 박지민의 사진들이다'(The best thing I never knew I needed: These photos of Park Jimin)라며 지민이 명품 브랜드 '셀린느'(CELINE)를 입은 사진을 인용했다.
지민은 지난해 2월 21일 미국 NBC 인기 모닝 토크쇼 '투데이쇼'에 생방송 출연당시 지민은 셀린느의 버건디 컬러의 바서티 재킷을 착용해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받았던 지민에게 셀린느는 공식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JIMIN/BTS IN CELINE BY HEDI SLIMANE"라고 방탄소년단 지민이 셀린느를 입었다고 알리며 지민의 해시태그를 적어 적극 홍보한 바 있다.
또 셀린느가 업로드한 게시물에 '트위터 패션' 공식계정은 'Icon'이라고 답하며 지민이 패션 아이콘임을 인정하며 알린바 있다.
연이어 미국 라디오 Channel 955도 지민의 일본 재킷 사진을 인용해 '나는 박지민에게 집착한다'(I am OBSESSED with PARK JIMIN)며 나섰다.
또 다른 라디오 매체 'Y100MIAIM' 역시 '박지민은 트윗이다'(Park Jimin. That's it, that's the tweet)라는 글과 함께 빌보드 핫 100 1위곡 '다이너마이트'MV 속 청자켓과 틴트 선글라스를 쓴 지민이 양손으로 머리를 쓸어올리는 모습이 담긴 짧은 동영상을 게시하며 '지민앓이'에 나섰다.
미국 라디오 애정공세에 가세해 지난해 'Tiny Desk Concert'부터 꾸준히 팬심을 표현해 온 필리핀 TV 호스트 샘 알레보(Samm Alvero)도 'Film out' CANVAS 영상속 지민의 모습을 인용하며 애정을 보였다.
지민은 미국내 라디오 및 공식 계정과 셀럽들로부터 꾸준한 애정을 받아오고 있다. 지난 4일 미국 아이하트 라디오 14개 채널들의 동시다발적 애정고백이 폭발적으로 이어져 명실상부 '짐메리카'임을 증명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백악관 출입 기자 출신 줄리 메이슨, NBC뉴스의 수석 외교 특파원 안드레아 미첼, NBC의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의 지미 팰런, CBS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의 제임스 코든, 세계 영화계의 거장 구스 반 산트 감독, 베스트셀러 작가 마리 루와 S. Jae-Jones (JJ), 음악 저널리스트 브리아나 홀트등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셀럽들이 지민이 '최애' 임을 고백하며 국내외를 막론, 'K팝의 프론트맨'으로 인정받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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